서장훈 “강호동은 신동엽과 달라…여자 게스트만 나오면 뿌뿌” 폭로(짠한형)

이슬기 2023. 11. 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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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강호동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서장훈은 MZ 언급하는 신동엽을 나무라면서 "MZ에 가장 민감한 사람은 강호동이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서장훈은 "(강호동이) 대단하고 형님이지만 귀여운 게 동엽 유행어 "안녕하시렵니까" 이런 거 옛날이지 않나. 호동이 형은 매주 "뿌뿌" 이런 거를 한다 처음에는 몰랐다. 여자 게스트가 오거나 자기가 귀여움을 떨고 싶을 때는 "뿌뿌"를 집에 갈 때까지 한다"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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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짠한형’ 채널 영상 캡처
사진=‘짠한형’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서장훈이 강호동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월 6일 신동엽의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서장훈이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MZ 언급하는 신동엽을 나무라면서 "MZ에 가장 민감한 사람은 강호동이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호동이의 대박은, 호동이는예 하고 자기 이름 부르는 거다"라고 신동엽이 말하자 "자기 이름 부르는 걸로는 전 세계에서 1등이다"라고 하기도.

이어 서장훈은 "(강호동이) 대단하고 형님이지만 귀여운 게 동엽 유행어 "안녕하시렵니까" 이런 거 옛날이지 않나. 호동이 형은 매주 "뿌뿌" 이런 거를 한다 처음에는 몰랐다. 여자 게스트가 오거나 자기가 귀여움을 떨고 싶을 때는 "뿌뿌"를 집에 갈 때까지 한다"라고 폭로했다.

그는 "남자 게스트만 나오면 안 한다. 호동이 귀여워 그러면 업되가지고 집에 갈 때까지 오버를 한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짠한형’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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