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150만 돌파 1위…'더 마블스' 예매율 1위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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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의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을 하루 앞두고 있는 '더 마블스'는 실시간 예매율 37.7%로 예매율 순위 1위를 기록 중이다.
정지영 감독의 신작 '소년들'이 같은 날 2만1503명의 관객과 만나며 2위를 기록했다.
한편 개봉을 하루 앞둔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 '더 마블스'는 이날 오전7시40분 기준, 37.7%로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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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의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을 하루 앞두고 있는 '더 마블스'는 실시간 예매율 37.7%로 예매율 순위 1위를 기록 중이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지난 6일 하루 2만830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12일째 정상을 지키고 있는 이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151만0408명으로, 150만명 돌파에 성공했다.
정지영 감독의 신작 '소년들'이 같은 날 2만1503명의 관객과 만나며 2위를 기록했다. 강하늘 정소민 주연 코미디 영화 '30일'은 1만1208명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따. 두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각각 26만8522명, 200만8196명이다.
호주 영화 '톡 투 미'는 8203명으로 4위, 신혜선 주연 '용감한 시민'은 3536명으로 5위에 각각 명함을 내밀었다. '톡 투 미'는 25만732명, '용감한 시민'은 25만732명의 누적관객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개봉을 하루 앞둔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 '더 마블스'는 이날 오전7시40분 기준, 37.7%로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예매관객수는 8만8350명. 올해 개봉하는 세 번째 MCU 작품인 이 영화에는 한국 배우 박서준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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