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 요구 절대 안 해"…탑현, SNS 사칭 피해 주의 당부

김현식 2023. 11. 7. 0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탑현(Tophyun)이 SNS상에 자신을 사칭한 계정이 등장한 데 관해 주의를 당부했다.

소속사 레이벡스는 "최근 탑현을 사칭한 SNS 계정이 개설된 이후 DM(다이렉트 메시지)을 통해 금전을 요구한 사례에 대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어 "탑현은 개인 인스타그램 외에는 다른 SNS 계정을 운영하지 않는다"며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탑현(Tophyun)이 SNS상에 자신을 사칭한 계정이 등장한 데 관해 주의를 당부했다.

소속사 레이벡스는 “최근 탑현을 사칭한 SNS 계정이 개설된 이후 DM(다이렉트 메시지)을 통해 금전을 요구한 사례에 대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어 “탑현은 개인 인스타그램 외에는 다른 SNS 계정을 운영하지 않는다”며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레이벡스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는 어떠한 경우에도 개인에게 금전적인 제안이나 개인 정보를 요구하는 일이 없음을 분명하게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탑현은 유해준의 곡을 리메이크한 ‘나에게 그대만이’로 주요 음원차트 순위권에 머물며 인기를 얻고 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