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서장훈, 정자 냉동 안 하는 이유 “내 정자 바뀌면 어떡하냐” 불신(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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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정자 냉동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월 6일 신동엽의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서장훈이 출연했다.
신동엽이 "다 떠나서 일단 정자를 냉동 먼저 하자"라고 권하자 그는 "난 잘 안믿는 성격이다. 바뀔까봐. 애도 가끔 바뀌는데"라며 불신을 드러냈다.
이어 서장훈은 "앞으로 3년 정도 본다. 3년 안에 승부를 내보고 그게 안된다면 혼자 사는 게 낫지 않을까. 나이가 많고 아이가 태어난다면 아이한테도 미안한 짓이라는 게 개인적인 생각"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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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서장훈이 정자 냉동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월 6일 신동엽의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서장훈이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서장훈은 "아이는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데 지금처럼 방송하고 이런데 누구를 또.."라며 아이를 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신동엽이 "다 떠나서 일단 정자를 냉동 먼저 하자"라고 권하자 그는 "난 잘 안믿는 성격이다. 바뀔까봐. 애도 가끔 바뀌는데"라며 불신을 드러냈다. 신동엽은 "난 녹는 걸 못 믿는다는 줄 알았다"라며 웃었다.
이어 서장훈은 "앞으로 3년 정도 본다. 3년 안에 승부를 내보고 그게 안된다면 혼자 사는 게 낫지 않을까. 나이가 많고 아이가 태어난다면 아이한테도 미안한 짓이라는 게 개인적인 생각"이라 덧붙였다.
(사진=‘짠한형’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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