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이해리 "소중이들" 거침없는 19금..강민경 "미쳤나봐"
윤상근 기자 2023. 11. 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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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이해리가 19금 말실수로 폭소를 자아냈다.
무대를 마치고 강민경은 "오늘 어떤 일이 있었는 줄 아냐. 학생들 애칭이 수정인데, 이해리 언니가 소중이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강민경은 이해리를 향해 "내 귀를 의심했다. 이 언니 못하는 말이 없네"라며 "물론 여러분이 저희에게 소중한 사람이지만 다른 표현으로 쓰일 때도 있지 않냐"라고 말했고 이해리는 "아니 근데 좋아했잖아"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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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다비치 이해리가 19금 말실수로 폭소를 자아냈다.
다비치는 지난 6일 강민경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차에서짜장면육전동파육마라떡볶이오니와상먹는다비치어떤데'라는 제목의 영상에 등장했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성신여대 축제 무대에 섰다. 무대를 마치고 강민경은 "오늘 어떤 일이 있었는 줄 아냐. 학생들 애칭이 수정인데, 이해리 언니가 소중이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민경은 "중간에 노래 멈출 뻔 했다. 아까 소중이라고 했죠? 미쳤나봐"라고 말했다.
강민경은 이해리를 향해 "내 귀를 의심했다. 이 언니 못하는 말이 없네"라며 "물론 여러분이 저희에게 소중한 사람이지만 다른 표현으로 쓰일 때도 있지 않냐"라고 말했고 이해리는 "아니 근데 좋아했잖아"라고 답했다.
이에 강민경은 "아니 그럼 어떻게 안좋아해. 웃기긴 웃기잖아"라며 "우리는 여러분들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다른 의미로 재해석해서 어디 올리고 그러면 안된다"라고 답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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