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이정섭 "배고파도 맛없는 게 있으면 짜증 나"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3. 11. 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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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정섭이 요리에 진심인 태도를 보였다.

7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배우 이정섭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정섭은 "언제 불러주시나 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2년 반 전에 출연했을 땐 이용식이 패널로 있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정섭은 "맛은 사람마다 타고나는 것 같다. 전 아무리 배가 고파도 맛없는 게 있으면 짜증이 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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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정섭 / 사진=KBS1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아침마당' 이정섭이 요리에 진심인 태도를 보였다.

7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배우 이정섭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정섭은 "언제 불러주시나 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2년 반 전에 출연했을 땐 이용식이 패널로 있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정섭은 요리에 대해 남다른 일가견도 밝혔다. 이정섭은 "맛은 사람마다 타고나는 것 같다. 전 아무리 배가 고파도 맛없는 게 있으면 짜증이 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정섭은 "뭔가 결정적인 것, 된장찌개에는 생강하고 풋고추가 필수다. 양념으로 마늘류 많이 쓰지 않냐. 나는 생강이 필수다. 고기 누린내, 생선 비린내, 야채 풀내 이런 거 잡을 때 생강 이상 가는 것이 없다"고 자신만의 비법을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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