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지난주 급반등 후 숨 고르기…나스닥 0.3%↑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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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지난주 급등 이후 투자자들의 관망세 속에 소폭 상승했습니다.
지난 한 주 다우 지수는 5.07% 올라 2022년 10월 이후 최대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도 각각 5.85%, 6.61% 상승해 2022년 11월 이후 최대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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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지난주 급등 이후 투자자들의 관망세 속에 소폭 상승했습니다.
현지시각 6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54포인트(0.10%) 오른 34,095.8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64포인트(0.18%) 상승한 4,365.98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0.50포인트(0.30%) 뛴 13,518.78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지난 한 주 다우 지수는 5.07% 올라 2022년 10월 이후 최대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도 각각 5.85%, 6.61% 상승해 2022년 11월 이후 최대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증시는 최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금융 환경이 크게 긴축됐다며 이러한 환경이 지속될 경우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줄어든다고 시사하면서 오름세를 보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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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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