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비주얼 커플' 천둥♥미미 웨딩화보 공개..산다라박 "사랑꾼 내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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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과 미미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6일 천둥은 SNS를 통해 "난 어쩌다 미미바보가 되었을까"라며 여러 장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미미 역시 "어제 웨딩 촬영을 했습니다! 올해 여름 방송에서 연애를 공개하고 나서 많은 축하와 응원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냈어요. 바쁘신데 응원 와서 들러리 촬영해 주신 시누이 언니분들 너무 감사해요"라며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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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천둥과 미미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6일 천둥은 SNS를 통해 "난 어쩌다 미미바보가 되었을까"라며 여러 장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미미 역시 "어제 웨딩 촬영을 했습니다! 올해 여름 방송에서 연애를 공개하고 나서 많은 축하와 응원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냈어요. 바쁘신데 응원 와서 들러리 촬영해 주신 시누이 언니분들 너무 감사해요"라며 인사했다.
이어 "박남매의 막둥이가 되어서 행복합니다"라며 "새벽 6시부터 밤 9시까지 저희를 위해 애써주신 최고의 팀들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천둥의 누나이자 미미의 예비 시누이인 가수 산다라박(본명 박산다라·38)은 미미에게 "너무 예쁘다 둘 다"란 댓글을 남기는가 하면, 천둥에게는 "사랑꾼 내 동생~ 보기 좋다"라며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두 사람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에 출연, 4년 째 연애 중인 연인임을 최초로 세상에 밝혔다. 공개적으로 프러포즈를 한 것. 특히 두 사람은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함께 한 볼링 모임에서 만났다고, 그 인연으로 두 사람 결혼식 주례는 최수종이 맡기로 했다.
한편 천둥은 2009년 엠블랙으로 데뷔했으며 미미는 2016년 구구단으로 가요계에 입성한 뒤 팀 해체 후 배우로 전향했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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