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찬 7년 특급 의리, 정다한 콘서트 MC

안병길 기자 2023. 11. 7.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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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찬이 지난 5일 서울 성암아트홀에서 열린 정다한 데뷔 10주년 콘서트에 MC로 나섰다. 토탈셋



가수 겸 배우 김동찬이 가수 정다한과의 의리를 지켰다.

김동찬은 지난 5일 서울 성암아트홀에서 열린 정다한 데뷔 10주년 콘서트에 MC로 나섰다. 김동찬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진행 능력은 물론 정다한과 토크로 재미를 더했고 특별 무대로 자신의 곡인 ‘돈꽃’의 무대를 꾸미며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두 사람은 7년 전 유튜브 방송을 시작으로 우정을 이어오고 있으며 김동찬은 지난 6일 발매된 정다한의 신곡 ‘무등산 호랑이’ 뮤직비디오에도 깜짝 출연, 누아르 액션과 코믹을 오가는 스토리에 맞춰 열연을 펼치며 보는 이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전했다.

김동찬이 지난 5일 서울 성암아트홀에서 열린 정다한 데뷔 10주년 콘서트에 MC로 나섰다. 토탈셋



김동찬은 소속사를 통해 “저를 믿고 매 콘서트마다 MC를 맡겨준 정다한과 반갑게 맞아준 ‘그린나이트’ 분들에게도 감사하다. 앞으로 가수로서 솔로 활동도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저만의 통통 튀는 매력을 많은 분들께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동찬은 올해 초 발매한 솔로 데뷔곡 ‘돈꽃’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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