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헤이룽장성 영하 25도 한파-폭설[포토 in 월드]
박형기 기자 2023. 11. 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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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만 해도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달하는 등 때아닌 더위에 시달린 중국 북부의 헤이룽장성의 기온이 영하 25도까지 떨어지는 등 중국 동북삼성에 한파 경보가 발령됐다.
중국 동북삼성에 폭설과 한파, 강풍경보가 동시에 내려진 것.
11월 초임에도 최저 기온이 영하 25도까지 떨어졌다.
도시 전역에 수북하게 눈이 쌓이고 도로 곳곳이 얼어붙어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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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이달 초만 해도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달하는 등 때아닌 더위에 시달린 중국 북부의 헤이룽장성의 기온이 영하 25도까지 떨어지는 등 중국 동북삼성에 한파 경보가 발령됐다.
중국 동북삼성에 폭설과 한파, 강풍경보가 동시에 내려진 것. 11월 초임에도 최저 기온이 영하 25도까지 떨어졌다.
도시 전역에 수북하게 눈이 쌓이고 도로 곳곳이 얼어붙어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에 따라 휴업과 휴교령이 이어졌고, 버스와 철도 운행도 중단됐다. 고속도로는 아예 폐쇄됐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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