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9월 이어 10월도 '토트넘 이달의 골'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두 달 연속으로 '토트넘 이달의 골'의 주인공에 선정됐다.
토트넘 구단은 7일(한국시간) "크리스털 팰리스에 2-1로 승리한 경기에서 손흥민이 터뜨린 골이 10월의 골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팬 투표로 선정하는 토트넘의 이달의 골에서 손흥민은 9월에 이어 2개월 연속으로 주인공이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두 달 연속으로 '토트넘 이달의 골'의 주인공에 선정됐다.
토트넘 구단은 7일(한국시간) "크리스털 팰리스에 2-1로 승리한 경기에서 손흥민이 터뜨린 골이 10월의 골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팬 투표로 선정하는 토트넘의 이달의 골에서 손흥민은 9월에 이어 2개월 연속으로 주인공이 됐다. 49%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
손흥민은 지난달 28일 크리스털 팰리스와 2023~2024 EPL 10라운드에서 1-0으로 앞선 후반 21분 브레넌 존슨의 패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추가골을 기록했다. 리그 8호골이었다.
앞서 9월에는 아스널과 경기에서 기록한 골이 토트넘 이달의 골에 이름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