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 떨어지고 나무 쓰러지고…경기도 강풍에 6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틀간 이어진 강풍으로 경기지역에서 간판 떨어짐이나 나무 부러짐 등 사고가 잇따랐다.
7일 오전 6시 기준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접수된 강풍 피해 신고는 225건이다.
또한 강풍 피해로 다친 행인 6명을 병원 이송했다.
이외에도 도로 장애, 간판 떨어짐 등 사고가 이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이틀간 이어진 강풍으로 경기지역에서 간판 떨어짐이나 나무 부러짐 등 사고가 잇따랐다. 행인이 다치는 일도 벌어졌다.
7일 오전 6시 기준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접수된 강풍 피해 신고는 225건이다. 전날 오후 5시 117건에서 밤 사이 108건 늘었다.
경기소방은 장비 263대와 소방관 1002명을 투입해 안전조치를 마쳤다.
또한 강풍 피해로 다친 행인 6명을 병원 이송했다.
사례를 살펴보면 이날 오전 1시 58분 김포시 대곶면에서 천막 구조물 안전조치를 진행하던 경찰이 다쳤다.
또 전날 오후 7시 11분 시흥시 은행동 한 아파트 복도 문이 바람에 닫히면서 주민 손가락이 끼이는 사고가 났다. 같은 날 오후 6시 59분에는 나무가 쓰러지면서 차량을 덮쳐 운전자가 다치기도 했다.
이외에도 도로 장애, 간판 떨어짐 등 사고가 이어졌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안산·시흥·평택·화성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강풍은 오전까지 불다가 잦아들 것으로 전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