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외 6인’ 퀄리파잉 오퍼 명단 발표 ‘전원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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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시작된 메이저리그의 2023-24 오프 시즌.
모든 선수가 대박을 꿈꾸는 가운데, 퀄리파잉 오퍼를 받은 선수의 명단이 공개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7일(한국시각) 퀄리파잉 오퍼를 받은 총 7명의 선수를 공개했다.
이번 명단에 포함된 선수들의 면면을 볼 때,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이 나올 가능성은 매우 적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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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시작된 메이저리그의 2023-24 오프 시즌. 모든 선수가 대박을 꿈꾸는 가운데, 퀄리파잉 오퍼를 받은 선수의 명단이 공개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7일(한국시각) 퀄리파잉 오퍼를 받은 총 7명의 선수를 공개했다. 이들은 모두 정상급 자유계약(FA) 선수다.
이에 따르면, 오타니 쇼헤이를 비롯해 애런 놀라, 블레이크 스넬, 코디 벨린저, 조시 헤이더, 맷 채프먼, 소니 그레이가 퀄리파잉 오퍼를 받았다.
이제 이들은 오는 15일 오후까지 퀄리파잉 오퍼 수락/거절 여부를 선택해야 한다. 이번 퀄리파잉 오퍼는 1년-2032만 5000 달러 규모다.
이번 명단에 포함된 선수들의 면면을 볼 때,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이 나올 가능성은 매우 적어 보인다. 모두 대박을 노리는 선수 뿐이다.
퀄리파잉 오퍼를 받지 못한 주요 선수로는 호르헤 솔레어,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리스 호스킨스, 미치 가버가 언급됐다.
이번 퀄리파잉 오퍼 대상자 중 눈에 띄는 선수는 벨린저. 1년 전만해도 LA 다저스로부터 방출됐으나, 이제 퀄리파잉 오퍼 대상자로까지 입지가 상승했다.
행선지에 가장 큰 관심이 모아지는 선수는 역시 오타니. 역대 최고의 조건은 이미 예약한 상태. 어느 팀 유니폼을 입을지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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