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쟁쟁한 아이돌 제치고 멜론 주간 인기상 3주 연속 1위
박윤진 기자 2023. 11. 7. 07:44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임영웅이 멜론 주간 인기상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멜론 앱에서 진행된 11월 1주차 주간 인기상 투표 결과 임영웅이 신곡 '두 오어 다이(Do or Die)'로 1위, 아이브 '배디(Baddie)'가 2위, 세븐틴 '음악의 신'이 3위를 기록했다.
임영웅'은 투표점수 44.1점과 음원차트 점수 26.1점을 합산해 총 70.2점을 기록했다. 뒤를 이은 아이브는 63.1점, 세븐틴은 62.3점이다.
앞서 임영웅은 멜론 주간 인기상을 총 12회 수상하고, 멜론 2022 최애 수록곡 대전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임영웅은 2024년 5월 25일과 26일 서울 마포구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전국투어 '아임 히어로(IM HERO)' 서울 마지막 공연에서 이 같은 계획을 직접 밝혔다.
'아임 히어로' 앙코르 공연의 일환으로 임영웅은 "꿈같은 곳에서 여러분과 함께하게 됐다"며 "가슴이 벅차오르고 기대가 된다. 그날까지 건강히 계시라"고 말했다.
[임영웅/ 영웅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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