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노멀’ 최지우, 김영철의 파워FM 떴다

안병길 기자 2023. 11. 7.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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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뉴 노멀> 포스터. 언파스튜디오, 어몽필름



개봉박두인 영화 <뉴 노멀>의 주연 배우 최지우가 오늘 오전 8시,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다.

내일(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뉴 노멀>의 주연 배우 최지우가 오늘 오전 8시 SBS 김영철의 파워FM을 통해 예비 관객과의 소통에 나선다.

<뉴 노멀>은 공포가 일상이 되어버린 새로운 시대에 도착한 웰메이드 말세 스릴러로, <기담>과 <곤지암>을 연출한 정범식 감독의 신작이자, 배우 최지우, 이유미, 최민호, 표지훈, 하다인, 정동원의 출연, 그리고 윤상 음악감독의 영화음악 참여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배우 최지우는 언론배급시사회를 통해 영화 <뉴 노멀>이 처음 공개된 후, 열연과 새로우면서도 낯선 얼굴로 신선한 충격을 안기며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찬사를 끌어냈다.

정범식 감독 역시 배우 최지우를 향해 “‘현정’ 역에는 최지우 배우밖에 없다는 강한 확신이 들었다” 라고 전한 바 있어 <뉴 노멀>에서 선보인 배우 최지우의 연기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배우 최지우는 이번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곤지암>을 연출한 정범식 감독과의 만남을 비롯해 캐스팅 비하인드를 시작으로, 웃지 못하는 여자 ‘현정’ 역을 위해 준비했던 것 등 영화 <뉴 노멀>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DJ인 김영철과의 신선한 케미를 선사하며 활기차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영철의 파워FM은 오늘 오전 8시부터 SBS 파워FM에서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 만날 수 있다.

현재 한국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입소문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뉴 노멀>은 8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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