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세븐틴,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2위

한유진 리포터 2023. 11. 7.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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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지난달 앨범 '세븐틴스 헤븐'을 발표한 그룹 세븐틴이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2위에 오르며 K팝의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세븐틴의 '세븐틴스 헤븐'이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위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차트 집계 기간에 무려 10만 장에 달하는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는데요.

세븐틴이 '빌보드 200'의 톱10에 진입한 건 이번이 네 번째인데, 지난해 발매한 앨범 '섹터 17(세븐틴)'은 4위, '페이스 더 선'은 7위였고요.

올해 4월에 나온 'FML'은 2위에 올랐습니다.

국내외 음원 차트를 휩쓸며 K팝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세븐틴은 이번 앨범 공식활동을 마무리하고 오는 23일부터 일본 돔 투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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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40935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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