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밀수'·'콘크리트유토피아' 청룡영화상 최다 후보

한유진 리포터 2023. 11. 7.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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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오는 24일 열리는 영화인들의 축제, 올해 청룡영화상 후보작이 발표됐습니다.

영화 '밀수'와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최다 후보작에 이름을 올리며 치열한 경합을 예고했고요.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등 청룡영화상 15개 부문의 후보도 결정됐는데요.

올해 최고 영화를 뽑는 최우수작품상 후보는 '거미집'과 '다음 소희', '밀수', '올빼미' 그리고 '콘크리트 유토피아'까지 모두 5개 작품으로 정해졌습니다.

또 '밀수'는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여우주연상, 남우주연상 등 11개 부문에, 콘크리트 유토피아도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등 11개 부문의 후보로 선정되며 최다 후보작으로 기록됐고요.

'거미집'은 10개, '올빼미’도 9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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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40933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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