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유럽 복싱 챔피언, 모스크바 식당서 총격
김준상 아나운서 2023. 11. 7. 07:34
[뉴스투데이]
러시아 국가대표 복싱 선수 출신 남성이 모스크바에서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용의자는 유럽 복싱 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던 '니키타 이바노프'인데요.
식당에서 손님과 시비가 붙어 싸우다가, 자신의 차에서 권총을 가져와 최소 6발을 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총격으로 손님과 식당 매니저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당국은 이바노프가 범행 당시 술에 취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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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40921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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