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엄마' 故 임여순, 오늘(7일) 발인…'미우새'도 함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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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의 모친인 故 임여순 여사가 영면에 들었다.
7일 오전 6시 故 임여순 여사의 발인이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앞서 임여순 여사는 지난 4일 약 6년간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이어 임 여사의 비보가 전해진 이후 '미우새' 측 역시 "상민 어머님 故 임여순 여사님의 명복을 빈다"고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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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의 모친인 故 임여순 여사가 영면에 들었다.
7일 오전 6시 故 임여순 여사의 발인이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앞서 임여순 여사는 지난 4일 약 6년간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임 여사는 지난 2017년 아들 이상민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그러나 이듬해 건강 문제로 하차했다.
이후 이상민은 최근 방송분에서 모친이 치매 등으로 약 6년째 투병 중인 사실을 밝히며 "엄마가 기적적으로 회복하신다면 '사랑해'라고 말하고 싶다"고 애틋한 진심을 고백한 바 있다.
이어 임 여사의 비보가 전해진 이후 '미우새' 측 역시 "상민 어머님 故 임여순 여사님의 명복을 빈다"고 추모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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