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3경기 연속골 아쉽게 실패…‘2명 퇴장’ 토트넘, 첼시에 4대 1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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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3경기 연속골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실패했습니다.
최근 2경기 연속골을 기록 중이던 손흥민은 오늘(7일)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습니다.
수적 열세 속에 토트넘은 후반에 니콜라스 잭슨에게 연속 세 골을 내주며 4대 1로 역전패했습니다.
퇴장과 부상이 속출하며 이번 시즌 리그에서 첫 패배를 당한 토트넘은 1위 탈환에 실패했고, 선두 맨체스터 시티에 승점 1점 뒤진 2위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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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3경기 연속골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실패했습니다.
최근 2경기 연속골을 기록 중이던 손흥민은 오늘(7일)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습니다.
손흥민은 그러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전반 12분 골망을 흔들었지만, 비디오판독 결과 오프사이드가 선언됐습니다.
토트넘도 4대 1로 져 리그에서 시즌 첫 패배를 당하며 선두 탈환에 실패했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6분 만에 데얀 클루셰프스키의 선제골로 앞서갔습니다.
하지만 중앙 수비수 로메로의 퇴장과 함께 흐름을 첼시에 단숨에 내줬습니다.
전반 33분, 로메로는 페널티 박스 안에서 거친 태클로 레드카드를 받으며 퇴장당했고, 첼시의 콜 팔머가 페널티킥에 성공하며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토트넘에 악재는 계속됐습니다. 미드필더와 수비의 핵인 제임스 매디슨과 판더 펜이 연달아 부상으로 경기장을 빠져나가며 위기를 맞았습니다.
후반전엔 측면 수비수 우도기마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해 그라운드 위엔 9명만 남았습니다.
수적 열세 속에 토트넘은 후반에 니콜라스 잭슨에게 연속 세 골을 내주며 4대 1로 역전패했습니다.
퇴장과 부상이 속출하며 이번 시즌 리그에서 첫 패배를 당한 토트넘은 1위 탈환에 실패했고, 선두 맨체스터 시티에 승점 1점 뒤진 2위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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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기자 (fcju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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