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시, 2023년 지역통계 우수사례 우수상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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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통계청에서 주최하는 '2023년 지역통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또 시 사회재난산업안전과 '울산시민 맞춤형 위치기반 방사능재난 대피정보 실시간 안내 시스템 구축'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선정 사례는 동남권 지역통계 발전협의회에서 발표하고, 시 통계누리집(www.ulsan.go.kr/s/statData)과 통계청 우수사례집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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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통계청에서 주최하는 ‘2023년 지역통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올해 동남지방통계청 예선에 6건을 출품해 선정 절차를 거쳐서 2건이 통계청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최종 결과, 시 버스택시과의 ‘교통 빅데이터 활용 이용객 맞춤형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 추진’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또 시 사회재난산업안전과 ‘울산시민 맞춤형 위치기반 방사능재난 대피정보 실시간 안내 시스템 구축’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건이나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3일 ‘2023년 중앙-지방 지역통계협의회’에서 개최된다. 통계청장 표창과 포상금(우수상 70만원, 장려상 50만원)을 수상한다.
선정 사례는 동남권 지역통계 발전협의회에서 발표하고, 시 통계누리집(www.ulsan.go.kr/s/statData)과 통계청 우수사례집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시, 9일과 10일 북구 신답교 교면포장 공사
울산시는 오는 9일 오후 9시부터 11월 10일 오전 6시까지 ‘신답교 교면포장 공사’를 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신답교(북구 상안동~신천동, 연장 132m, 왕복 6차로)의 노후화된 교량 노면을 재포장하는 작업이다.
공사 시간에도 양방향 차량 통행은 가능하나 부득이 공사구간 1~2개 차로에 대한 부분 통제가 이뤄진다.
이에 따라 시는 주변 도로(상안교, 천곡2교)로 우회해 줄 것을 권장했다.
시는 공사 예고 간판, 점멸경고등, 점멸표시판, 신호수 배치 등 차량 통행을 유도해 시민 불편 최소화에 나설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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