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이등병의 편지, 故 김광석보다 먼저 불렀지만.. 화 나서 공연 안 나가"(회장님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전인권이 고(故) 김광석보다 '이등병의 편지'를 먼저 불렀다고 고백했다.
이날 이계인은 "옛날에 김광석 노래 '이등병의 편지'를 전인권 씨가 먼저 불렀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전인권은 "맞다. 김민기 형님이 가져와서 부르라고 했다. 키를 낮춰서 그런대로 괜찮게 했는데 노영심이랑 민기 형님이 드럼이 안 어울린다면서 없애버렸다. 화가 나서 공연에 안 나갔다"고 비화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전인권이 고(故) 김광석보다 '이등병의 편지'를 먼저 불렀다고 고백했다.
11월 6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뮤지션 전인권과 정훈희의 전원 마을 방문기 두 번째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이계인은 "옛날에 김광석 노래 '이등병의 편지'를 전인권 씨가 먼저 불렀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전인권은 "맞다. 김민기 형님이 가져와서 부르라고 했다. 키를 낮춰서 그런대로 괜찮게 했는데 노영심이랑 민기 형님이 드럼이 안 어울린다면서 없애버렸다. 화가 나서 공연에 안 나갔다"고 비화를 밝혔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20분 방영되는 '회장님네 사람들'은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이승기, 아빠 된다 "축복해 주길" [공식입장]
- 권지용, 마약 수사 목전 인스타 삼매경→부랴부랴 삭제
- "걔도 마약 했다'카더라'"…'찌라시주의보' 비상 [이슈in]
- "빌리 문수아, 어쩌나…" 건강 적신호+활동 중단 [전문]
- 김히어라, 법정간다 "학폭?일진?담배? 악의적 보도" [전문]
- [단독] 임영웅, '미우새' 뜬다 "못다 한 이야기 전할 것"
- 하나경 "자궁 안 좋지?"…상간녀 소송 본처가 들었다는 모욕 [이슈in]
- [단독] 천둥 "미미, 임신NO…산다라박 닮은 딸 원한다고"(인터뷰)
- 최진실母 "최준희 남자친구, 할머니는 남이라며 쫓아내" [종합]
- 잔뜩 신난 효민, '마당발' 조현아와 싱글벙글 [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