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올해 춘·추계 도로정비 종합평가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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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경남도에서 실시한 춘·추계 도로정비 종합평가에서 도내 시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경남도는 도로의 기능 유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년 도내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연 2회에 걸쳐 도로의 정비 점검과 평가하고 있다.
김동일 도로관리담당은 "도로정비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은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도로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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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경남도에서 실시한 춘·추계 도로정비 종합평가에서 도내 시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경남도는 도로의 기능 유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년 도내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연 2회에 걸쳐 도로의 정비 점검과 평가하고 있다.
시는 2019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2023년까지 5년간 계속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내습에 대비해 도로변 토사유출·배수로 유수 지장물·도로변 지장수목 제거 등 수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 대비를 철저히 했다.
피해 발생 시에도 신속한 안전조치 및 복구 작업으로 이번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동일 도로관리담당은 "도로정비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은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도로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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