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다른 의미로 해석해서 어디 올리고 그럼 안돼"..이해리 무슨 실수 했길래('걍민경')

고재완 2023. 11. 7. 0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비치 이해리의 실수에 팬들이 웃음바다가 됐다.

강민경과 이해리는 6일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 등장했다.

이해리는 웃으며 "아니 근데 좋아했잖아!"라고 소리쳤지만 강민경은 "아니 그럼 어떻게 안 좋아해. 웃기긴 웃기잖아"라고 답했다.

이어 강민경은 "우리는 여러분들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다른 의미로 재해석해서 어디 올리고 그러면 안 된다"라고 농담해 더 웃음을 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다비치 이해리의 실수에 팬들이 웃음바다가 됐다.

강민경과 이해리는 6일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 등장했다.

영상에서 강민경은 성신여대 축제 공연을 마친 후 "오늘 어떤 일이 있었는 줄 아세요? 학생들 애칭이 수정이인데 언니가 소중이라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민경은 "저 이의 제기 할 게 있다. 저 중간에 노래 멈출 뻔했다. 아까 소중이라고 했죠? 미쳤나 봐"라며 "내 귀를 의심했다. 이 언니 못하는 말이 없네. 물론 여러분들이 저희에게 소중한 사람이지만 다른 표현으로 쓰일 때도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해리는 웃으며 "아니 근데 좋아했잖아!"라고 소리쳤지만 강민경은 "아니 그럼 어떻게 안 좋아해. 웃기긴 웃기잖아"라고 답했다. 이어 강민경은 "우리는 여러분들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다른 의미로 재해석해서 어디 올리고 그러면 안 된다"라고 농담해 더 웃음을 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