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 식탁' 이혜정 "남편과 부부 질문지서 맞는 문항 하나도 없어" [텔리뷰]

백지연 기자 2023. 11. 7.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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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 식탁'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남편과 잘 안맞는다고 말했다.

6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4인용 식탁'에서 이혜정 요리 연구가가 등장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홍윤화는 이혜정에게 "남편분이시랑 MBTI가 각각 어떻게 되시냐"고 물었다.

이혜정은 "사람이 웃으면 맑고 환했다. 제 남편의 환자가 제 친구였다. 그렇게 인연이 됐다. 1년 연애 기간동안 한번도 싸워본적이 없다. 근데 신혼여행부터 묘기 대행전이 진행됐다. 그때부터 안 맞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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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 식탁 / 사진=채널A 4인용 식탁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4인용 식탁'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남편과 잘 안맞는다고 말했다.

6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4인용 식탁'에서 이혜정 요리 연구가가 등장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홍윤화는 이혜정에게 "남편분이시랑 MBTI가 각각 어떻게 되시냐"고 물었다.

이에 이혜정은 "MBTI는 해볼것도 없다. 365문항을 했었다 부부토크에서. 근데 우리는 단 하나도 안 맞는다"고 알렸다.

이를 듣던 홍윤화는 "그럼 결혼을 결심하셨던 이유는 뭐냐"고 물었다. 이혜정은 "사람이 웃으면 맑고 환했다. 제 남편의 환자가 제 친구였다. 그렇게 인연이 됐다. 1년 연애 기간동안 한번도 싸워본적이 없다. 근데 신혼여행부터 묘기 대행전이 진행됐다. 그때부터 안 맞았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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