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범수, 후배들에 ♥진양혜 뒷담화 "밖에선 품격 있을지 몰라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손범수가 후배들에게 아내 진양혜 관련 뒷담화를 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에서는 후배 아나운서 한석준과 김환을 만난 손범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갑작스러운 손범수의 뒷담화에 한석준과 김환을 비롯해 '동상이몽2' MC들 모두 당혹감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손범수가 후배들에게 아내 진양혜 관련 뒷담화를 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에서는 후배 아나운서 한석준과 김환을 만난 손범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석준은 손범수에게 진양혜의 근황에 대해 질문했다. 손범수는 "아내는 고정 프로그램은 없지만, 클래식 공연이나 행사에서 사회를 보고 있다"고 답했다.
한석준과 김환은 이를 듣고 "(진)양혜 누나는 품격이 있으시니까"라고 반응했고, 손범수는 "남들이 그렇게 이야기하는데, 집에서는 품격 있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갑작스러운 손범수의 뒷담화에 한석준과 김환을 비롯해 '동상이몽2' MC들 모두 당혹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손범수는 굴하지 않고 "(진양혜가) 툭하면 독립하겠다고 한다"며 "택배 상자 큰 걸 두 개나 가져오더라. 미니 냉장고, 간이침대였다. (진양혜가 독립하고 싶어 하는) 이유는 모른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김환은 "각방 쓰는 건 좋지 않냐"고 했고, 손범수와 한석준은 "각방은 절대 안 된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로 만난 손범수와 진양혜는 1994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블핑 로제, 삼성 이재용 딸과 나란히 앉아 '까르르'…친분 '눈길' [영상] - 머니투데이
- 라이머·안현모 이혼…"나랑 안 맞아, 경제관념 無" 과거 발언 보니 - 머니투데이
- 유명 개그우먼 충격 근황…"사기 결혼→대인기피증, 유서도 써" - 머니투데이
- '이혼' 이동건 "별명=연예계 의자왕…딸 로아가 검색할까 창피" - 머니투데이
- 33년 사기꾼 잡아 온 검사 "전청조 사기 전략 13가지, 나도 속을 정도" - 머니투데이
- '돌돌싱' 61세 황신혜 "더 이상 결혼 안 할 것…연애엔 열려있어" - 머니투데이
- 채림 "이제 못 참겠는데"…전 남편 가오쯔치 관련 허위 글에 '분노' - 머니투데이
- 트럼프 전기차 보조금 폐지 가능성 보도…국내 이차전지주 '급락' - 머니투데이
- "마약 자수" 사실이었다…김나정, '필로폰 양성'에 불구속 입건 - 머니투데이
- "트럼프 인수위,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머스크도 환영?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