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 zip] '아리욘 1골 1어시스트' 프로시노네, 엠폴리에 2-1 승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시노네 칼초가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아리욘 이브라히모비치에 힘입어 엠폴리 FC를 2-1로 잡았다.
프로시노네 칼초는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라치오주 프로시노네에 위치한 스타디오 베니토 스티르페에서 열린 2023/24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11라운드 엠폴리 FC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프로시노네는 리그 3경기 만에 승리했고 엠폴리는 리그 2연패에 빠졌다.
이에 경기는 2-1 프로시노네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프로시노네 칼초가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아리욘 이브라히모비치에 힘입어 엠폴리 FC를 2-1로 잡았다.
프로시노네 칼초는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라치오주 프로시노네에 위치한 스타디오 베니토 스티르페에서 열린 2023/24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11라운드 엠폴리 FC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프로시노네는 리그 3경기 만에 승리했고 엠폴리는 리그 2연패에 빠졌다.
경기 초반 엠폴리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1분 바스토니가 하프라인 앞의 칸셀리에리에게 패스했다. 칸셀리에리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앞에서 슛을 했지만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다.
엠폴리의 기세가 이어졌다. 전반 7분 칸셀리에리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기야시가 발을 대 슛을 했지만 빗나갔다.
프로시노네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23분 리롤라가 상대 박스 중앙으로 공을 보냈다. 쿠니가 이를 슛으로 연결했지만 벗어났다. 이에 전반이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 프로시노네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10분 이브라히모비치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쿠니가 뒷발로 이를 차 넣었다.
프로시노네가 한 걸음 더 달아났다. 후반 28분 마르치차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중앙으로 패스했다. 이를 이브라히모비치가 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엠폴리의 만회골이 나왔다. 후반 40분 캄비아기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카푸토가 이를 헤더로 밀어 넣었다. 이에 경기는 2-1 프로시노네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