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재혼 걱정 서장훈 위로 맞아? “취미가 이혼이에요”(짠한형)[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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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서장훈을 위로(?)해 웃음을 더했다.
이날 서장훈은 자신의 이혼과 재혼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이야기했다.
서장훈은 "배우자가 바뀌었으니까 두 번째 결혼부터는 내가 문제가 되는 거다"라며 자신의 재혼 실패를 우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그냥 당당하게 해라"라면서도 "제 취미가 이혼이라고 해라"라며 위로 아닌 위로로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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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신동엽이 서장훈을 위로(?)해 웃음을 더했다.
11월 6일 신동엽의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서장훈이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자신의 이혼과 재혼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이야기했다.
그는 "얼마 전에 김새롬씨가 방송에서 내가 (돌싱) 롤모델이라더라"라며 "처음(첫 이혼)은 이해해 주지만 제일 겁나는 게 사실 두 번째다. 그때는 변명거리가 없다"라며 재혼에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서장훈은 "배우자가 바뀌었으니까 두 번째 결혼부터는 내가 문제가 되는 거다"라며 자신의 재혼 실패를 우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그냥 당당하게 해라"라면서도 "제 취미가 이혼이라고 해라"라며 위로 아닌 위로로 웃음을 더했다.
(사진=‘짠한형’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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