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서장훈, 2세 원한다 솔직 “재혼 3년 안에 승부, 나이 많아 미안”(짠한형)[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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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재혼과 2세에 대해 조심스럽지만 원하는 마음을 이야기했다.
11월 6일 신동엽의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서장훈이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하루에 결혼하는 사람 숫자와 이혼하는 사람 숫자가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나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며 이혼을 언급했다.
서장훈은 2009년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과 결혼했으나 2012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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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서장훈이 재혼과 2세에 대해 조심스럽지만 원하는 마음을 이야기했다.
11월 6일 신동엽의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서장훈이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하루에 결혼하는 사람 숫자와 이혼하는 사람 숫자가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나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며 이혼을 언급했다.
서장훈은 2009년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과 결혼했으나 2012년 이혼했다.
그는 "처음(첫 이혼)은 이해해 주지만 제일 겁나는 게 사실 두 번째다. 그때는 변명거리가 없다. 그때부터 내가 이상한 놈이 되는 거다"라며 "배우자가 바뀌었으니까 두 번째 결혼부터는 내가 문제가 되는 거다"라며 재혼에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아이는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있다"고 고백했다.
서장훈은 "앞으로 3년 정도 보고 있다. 3년 안에 승부를 내보고 안 된다면 혼자 사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싶다"라며 "제 나이가 많고 아이가 태어난다면 아이에게 미안한 일인 것 같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사진=‘짠한형’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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