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성찬 24주기, 말라리아 감염으로 유명 달리한 배우[M+이슈]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11. 7.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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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故 김성찬의 24주기가 돌아왔다.

故 김성찬은 지난 1999년 11월 7일 급성 말라리아로 세상을 떠났다.

당시 고인은 1999년 9월 20일 KBS2 '도전 지구탐험대' 촬영을 위해 라오스와 태국 접경 지역에 체류하던 중 말라리아에 감염됐다.

한편 故 김성찬은 고등학교 졸업 후 연극 무대를 거치던 중 1973년 MBC 공개 6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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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성찬 24주기 사진=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故 김성찬, 오늘(7일) 24주기
1999년 말라리아 감염으로 세상 떠나

배우 故 김성찬의 24주기가 돌아왔다.

故 김성찬은 지난 1999년 11월 7일 급성 말라리아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45세.

당시 고인은 1999년 9월 20일 KBS2 ‘도전 지구탐험대’ 촬영을 위해 라오스와 태국 접경 지역에 체류하던 중 말라리아에 감염됐다.

그는 귀국 즉시 한 방송에 출연 후 쓰러져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사망했다.

이후 ‘도전 지구탐험대’는 제작환경에 대한 책임 논란 및 안전 불감증 등으로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게 되며 결국 폐지됐다.

한편 故 김성찬은 고등학교 졸업 후 연극 무대를 거치던 중 1973년 MBC 공개 6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바람불어 좋은 날’ ‘시장 사람들’ ‘TV 손자병법’ ‘무풍지대’ ‘야망의 세월’ ‘용의 눈물’ ‘48+1’ ‘천재선언’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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