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순자산 2조설 피해→신동엽 강호동 저격 “자기들은 거지냐”(짠한형)[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1. 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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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자산 2조설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월 6일 신동엽의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서장훈이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자신의 재산 2조설에 대해 "김희철이 자꾸 2조라고 거짓말을 쳐서 그런다. 제가 볼 때 우리나라에서 순자산 2조가 있는 분이, 전국민 중 30명이 될까 말까다. 그런데 내가 2조라니"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자산 2조설' 때문에 여러 피해가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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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짠한형’ 채널 영상 캡처
사진=‘짠한형’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서장훈이 자산 2조설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월 6일 신동엽의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서장훈이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자신의 재산 2조설에 대해 "김희철이 자꾸 2조라고 거짓말을 쳐서 그런다. 제가 볼 때 우리나라에서 순자산 2조가 있는 분이, 전국민 중 30명이 될까 말까다. 그런데 내가 2조라니"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자산 2조설' 때문에 여러 피해가 있다고 고백했다. "전국 각지에서 연락이 옵니다, 편지가 오고, 돈 꿔달라고"라는 것.

서장훈은 "제발 저 말고 동엽이 형이나 호동이 형한테도 좀 편지를 보내세요"라고 얘기했다. 왜 본인에게만 편지를 보내느냐고 억울해한 것.

그는 "방송에서 만날 이야기하는 건 내가 건물이 있고, 2조가 있다고 하니까"라며 "본인들이 놀리고 좋아한다. (놀리는 사람들) 자기들은 거지냐. 상식적으로 이분들이 방송을 얼마나 오래 했냐. 유명해도 나보다 훨씬 유명하고 광고도 많이 찍는다. 내가 농구 해서 돈을 얼마나 벌었겠냐"라고 강호동을 저격하기도 했다.

(사진=‘짠한형’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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