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아침까지 곳곳 비…찬바람에 기온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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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화요일 전북지역은 흐리고 아침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5~10도로 어제보다 2~3도 낮고, 낮 최고 12~14도로 어제보다 8~10도 크게 낮다.
내일(8일)은 내륙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동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 얼음이 어는 곳이 있다.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영하 2~영상 4도, 낮 최고 16~19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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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7일 화요일 전북지역은 흐리고 아침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하늘은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출근길 옷차림에 신경을 써야 한다.
기온은 아침 최저 5~10도로 어제보다 2~3도 낮고, 낮 최고 12~14도로 어제보다 8~10도 크게 낮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진안·장수 12도, 전주·완주·무주·남원·임실·순창·정읍·군산·김제·부안·고창 13도, 익산 14도 분포다.
도내 모든지역에 강풍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전까지 바람이 순간 초속 20~25m 내외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서해안과 높은 산지에는 25m 이상으로 더욱 강하게 불겠다.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대기질은 (초)미세먼지 농도 '오전 보통-오후 좋음'이고, 대기정체지수는 '보통' 단계다.
생활·보건지수(전주 기준)는 자외선 '낮음', 식중독 '주의', 감기 '보통', 천식 '주의', 심뇌혈관질환 '주의' 단계다.
군산외항 만조시각은 오전 10시38분(429㎝)이고, 간조는 오후 4시50분(264㎝)이다. 일출은 오전 7시1분이고 일몰은 오후 5시33분이다.
풍랑경보가 발효된 서해남부 해상에는 바람이 시속 35~75㎞(초속 10~20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0~5.0m로 매우 높아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내일(8일)은 내륙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동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 얼음이 어는 곳이 있다.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영하 2~영상 4도, 낮 최고 16~19도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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