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청년’ 배호, 29살 신장염 투병 중 하늘로…오늘(7일) 52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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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배호가 세상을 떠난지 52년이 됐다.
고인은 지난 1971년 11월 7일 신장염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독립운동을위해 산둥성으로 이주한 부모 밑에서 태어나 광복 후 한국으로 귀국했다.
이후 김광빈의 곡 '굿바이' '두메산골' 등의 노래로 가요계에 데뷔, '돌아가는 삼각지' '안개낀 장충단 공원'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1960년대 인기 가수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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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배호가 세상을 떠난지 52년이 됐다.
고인은 지난 1971년 11월 7일 신장염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29세.
고인은 독립운동을위해 산둥성으로 이주한 부모 밑에서 태어나 광복 후 한국으로 귀국했다. 음악은 삼촌 김광수와 김광빈의 악단, 미군부대, 캬바레, MBC 악단, 김인배 악단 등에서 드럼을 연주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김광빈의 곡 '굿바이' '두메산골' 등의 노래로 가요계에 데뷔, '돌아가는 삼각지' '안개낀 장충단 공원’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1960년대 인기 가수로 등극했다.
묘지는 경기도 양주시 신세계 공원묘지에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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