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3층 전원주택에 엘베 자랑 “남편의 선물”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11. 7. 06: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혜정이 남편의 통 큰 선물을 자랑했다.

11월 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요리 연구가 이혜정은 3층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핑크빛 3층 전원주택은 이혜정의 요리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테라스에는 다양한 장독이, 마당에는 자연 건조중인 다양한 식재료가 눈길을 끌었다.

1층은 이혜정의 요리 스튜디오로 줄서서 사는 명품백의 반 가격 정도 한다는 개다리소반이 눈에 띄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이혜정이 남편의 통 큰 선물을 자랑했다.

11월 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요리 연구가 이혜정은 3층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핑크빛 3층 전원주택은 이혜정의 요리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테라스에는 다양한 장독이, 마당에는 자연 건조중인 다양한 식재료가 눈길을 끌었다. 1층은 이혜정의 요리 스튜디오로 줄서서 사는 명품백의 반 가격 정도 한다는 개다리소반이 눈에 띄었다.

2층에는 다양한 그릇이 장식장에 차곡차곡 정리돼 있었고, 손님들을 초대해 요리를 대접하는 응접실이 있었다. 그 응접실에 한의사 한진우, 개그우먼 홍윤화, 배우 김영옥이 초대됐다.

먼저 이혜정이 장독부터 자랑하자 김영옥은 “언제 다 만들었냐. 나가서 일하는 것도 힘든데”라고 반응했고 이혜정은 “여기가 제 놀이터”라고 말했다.

또 이혜정은 “마당에 아비가 인건비 비싸다고 (직접 한다고) 배관 파이프 사다 놓은 지가 두 달이다. 곡괭이도 오늘 아침에 한 10분? 두 번 파고. 우리 마당이 낭패다”고 불평했지만 김영옥은 “두 번 했잖아. 그럼 됐지. 그럼 또 달라지는 거다. 매일 하실 거다”고 위로했다.

이혜정이 “난 못 살아요”라고 불평하자 김영옥은 “못 산다고 하고 산지가 얼마인데 거짓말하지 마라”고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2층으로 이동하며 이혜정은 엘리베이터를 자랑 “이건 애비가 저한테 해준 너무 고마운 선물이다. 짐 들고 다니기 힘들다고 이건 해야 한다고. 이거 하나 해주고 짐 들고 갈 때마다 생색낸다”고 말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