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올해의 책' 투표해주세요"…최종 후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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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는 '2023 올해의 책' 투표 이벤트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올해의 책'은 예스24의 대표적인 연례 문화 행사다.
'올해의 책' 부문에서는 지난해 10월 1일부터 올해 9월 30일까지 출간된 도서 중 예스24 도서팀과 283개 출판사 담당자의 추천을 통해 48종이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올해의 굿즈' 부문에서는 올해 10월까지 1년간 출시된 예스24 굿즈 가운데 18종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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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예스24는 '2023 올해의 책' 투표 이벤트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올해의 책'은 예스24의 대표적인 연례 문화 행사다. 올해는 굿즈 부문이 추가돼 독자 투표로 한 해 동안 가장 사랑 받았던 책과 굿즈를 함께 뽑는다.
'올해의 책' 부문에서는 지난해 10월 1일부터 올해 9월 30일까지 출간된 도서 중 예스24 도서팀과 283개 출판사 담당자의 추천을 통해 48종이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올해의 굿즈' 부문에서는 올해 10월까지 1년간 출시된 예스24 굿즈 가운데 18종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
올해 큰 화제를 모았던 자기계발서 '세이노의 가르침'을 비롯해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등이 후보에 올랐다. 총 48종의 후보 도서 중 1인당 최소 3권에서 최대 6권까지 투표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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