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광장서 경북사과 홍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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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23 경북사과 홍보 행사'에 참석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경북사과 홍보 행사는 경북의 14개 주산지 시·군(포항시, 경주시, 김천시, 안동시, 영주시, 영천시, 상주시, 문경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예천군, 봉화군)에서 생산한 사과 품종을 선보이는 장으로 8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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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23 경북사과 홍보 행사'에 참석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경북사과 홍보 행사는 경북의 14개 주산지 시·군(포항시, 경주시, 김천시, 안동시, 영주시, 영천시, 상주시, 문경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예천군, 봉화군)에서 생산한 사과 품종을 선보이는 장으로 8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4년 만에 다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명품 사과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경북 사과 명품관', 경북 과수 통합브랜드 '데일리관', 경북 사과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과 이야기관' 등이 운영된다.
오 시장은 서울광장을 찾는 시민들이 100년 역사를 가진 경북사과의 진면목을 체험할 수 있길 바라는 한편, 이번 행사를 계기로 경북 사과생산 농가의 소득도 높아지길 기대한다는 인사말을 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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