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핏줄 터져도 러블리 김유정,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의 눈웃음 (★의 포토콜)

실핏줄 터져도 러블리한 눈웃음 못 막아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

센스 넘치는 여신

청순 끝판왕

설렘 유발 미소~

인형이네 인형~

극강의 러블리

시선을 사로잡는 예쁨

언제봐도 귀여워

오늘도 맑음

변함없이 사랑스러워~

러블리 매력 폭발한 표정 부자

심장 멎을 듯한 하트 미소

[뉴스엔 이재하 기자]

배우 김유정이 6일 오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진행된 핸드백 브랜드 쿠론의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눈길을 모았다.

쿠론 앰버서더로 발탁된 김유정은 상큼한 색감의 원피스에 쿠론 핸드백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해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보여줬다.

청순한 긴머리에 화사하게 메이크업한 김유정은 바쁜 일정으로 눈 실핏줄이 터졌지만 특유의 러블리한 미소를 잃지 않았다.

귀엽기만 했던 이미지에서 한결 성숙해진 모습으로 변신하며 색다른 멋을 뽐냈다는 평.

김유정은 2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에서 '도도희'라는 캐릭터로 분한다. 김유정은 아무도 믿지 못하는 미래 그룹 상속녀이자, 악마를 사랑한 ‘도도희’ 역을 맡았다. 사방이 적으로 둘러싸여 일찌감치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냉철해진 인물로, 사랑에도 시니컬하다. 그런 도도희가 ‘악마’ 구원과 계약을 맺으며 상상 초월의 변화를 맞이한다는 이야기.

김유정은 물론 송강, 이상이, 김해숙, 조혜주, 김태훈, 조연희, 이윤지, 강승호, 서정연, 허정도 등 개성 충만한 믿고 보는 배우들이 가세해 설렘과 재미를 책임진다. 까칠한데 부드럽고, 여린데 강인한 ‘솔트 라떼’ 같은 도도희의 ‘단짠’ 매력을 다채롭게 풀어낼 김유정의 색다른 변신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쿠론의 2023 FW 신제품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는 오는 15일까지 열리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5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엔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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