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오세훈, 서울광장서 경북사과 소비 촉진 홍보

권혜정 기자 2023. 11. 7.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 경북에서 생산한 고품질 사과의 소비 촉진을 위해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2023 경북사과 홍보 행사'에 참석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경북사과 홍보 행사'는 경북의 14개 주산지 시·군(포항시, 경주시, 김천시, 안동시, 영주시, 영천시, 상주시, 문경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예천군, 봉화군)에서 생산된 다양한 사과 품종을 선보이는 장으로 6일부터 8일까지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 경북에서 생산한 고품질 사과의 소비 촉진을 위해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2023 경북사과 홍보 행사'에 참석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경북사과 홍보 행사'는 경북의 14개 주산지 시·군(포항시, 경주시, 김천시, 안동시, 영주시, 영천시, 상주시, 문경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예천군, 봉화군)에서 생산된 다양한 사과 품종을 선보이는 장으로 6일부터 8일까지 열린다.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열리지 않다가 4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명품 사과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경북 사과 명품관' △경북 과수 통합브랜드 '데일리관' △경북 사과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과 이야기관'을 비롯해 시·군별 판매 부스와 시식 코너 등이 운영된다.

오 시장은 서울광장을 찾는 시민들이 100년 역사를 가진 경북사과의 진면목을 체험할 수 있길 바라는 한편 이번 행사를 계기로 경북 사과생산 농가의 소득도 높아지길 기대한다는 인사말을 전할 예정이다.

jung907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