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발’ 토트넘 로메로 퇴장 악재, 첼시와 전반 1-1(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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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선발 출전했고 토트넘이 최악의 전반전을 맞이했다.
전반전은 1-1 동점으로 종료됐다.
전반 21분 첼시가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는 듯했다.
전반 추가시간이 12분이나 제공됐고, 전반전은 동점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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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손흥민이 선발 출전했고 토트넘이 최악의 전반전을 맞이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1월 7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5시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1-1 동점으로 종료됐다.
전반 6분 토트넘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토트넘이 후방에서 차근차근 전진 패스를 이어갔다. 쿨루셉스키가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파고들며 슈팅한 볼이 수비수를 맞고 굴절돼 들어갔다.
전반 13분 손흥민이 존슨의 크로스를 받아 골망을 갈랐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전반 21분 첼시가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는 듯했다. 왼쪽 측면에서 파고든 스털링의 첫 슈팅이 수비수를 맞고 굴절돼 스털링에게 다시 왔고, 스털링이 재차 슈팅해 골망을 갈랐다. 그러나 굴절 과정에서 스털링의 핸드볼로 VAR 끝에 골이 취소됐다.
전반 27분에는 카이세도가 골망을 갈랐다. 문전에서 혼전이 이어졌고 뒤로 흐른 볼을 카이세도가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했다.
이후 복잡한 VAR 판독이 진행됐다. 골은 잭슨의 오프사이드로 취소됐지만, 직전 상황에 있었던 로메로의 태클이 파울로 인정됐다. 로메로가 태클 상황에서 스터드를 들고 페르난데스의 정강이를 찍은 태클로 페널티킥인 선언됐고 레드 카드가 나왔다. 토트넘은 즉시 존슨을 빼고 에릭 다이어를 투입했다.
페널티킥 키커로 파머가 나섰고 슈팅이 골대를 맞고 들어가면서 첼시의 동점골이 터졌다.
전반 37분 스털링의 크로스를 받아 잭슨이 골망을 갈랐지만 스털링의 오프사이드로 골이 인정되지 않았다.
토트넘에 부상 악재가 겹쳤다. 전반 44분 발목 통증을 호소한 메디슨,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반 더 벤이 한 번에 교체 아웃됐다.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에메르송이 급하게 투입됐다.
전반 추가시간이 12분이나 제공됐고, 전반전은 동점으로 끝났다.(사진=크리스티안 로메로, 손흥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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