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기온 전날보다 10도 안팎 '뚝'…강한 바람에 더 춥다

전국부 2023. 11. 7. 0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요일인 7일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 지방과 전라권, 경북 북부 내륙,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맑아지겠고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맑겠다.

이날 기온은 평년보다 2∼5도 낮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위 속 출근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원정 기자 = 화요일인 7일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 지방과 전라권, 경북 북부 내륙,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맑아지겠고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맑겠다.

이날 기온은 평년보다 2∼5도 낮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특히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10도 안팎(경기 동부와 강원도는 15도 이상) 낮아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5.2도, 인천 4.8도, 수원 6.1도, 춘천 5.7도, 강릉 8.9도, 청주 8.6도, 대전 7.7도, 전주 9.2도, 광주 10.8도, 제주 14.3도, 대구 11.5도, 부산 11.5도, 울산 10.4도, 창원 10.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7∼17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바람이 예상되니 시설물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또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날까지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35∼80km/h(10∼22m/s)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0.5∼4.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5.0m, 서해 1.0∼5.5m, 남해 1.0∼4.0m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away777@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