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미쓰라♥권다현, "사랑이 식은 느낌…내가 유령이 된 것 같다"

김효정 2023. 11. 7. 05: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쓰라 권다현 부부가 새로운 운명 커플로 합류한다.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에픽하이 미쓰라와 권다현 부부가 새로운 운명 커플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결혼 9년 차 미쓰라 권다현 부부의 합류가 예고됐다.

급기야 권다현은 미쓰라에게 "남편에게는 일이 90, 가족은 10인 것 같다. 사랑이 식은 느낌이다. 내가 유령이 된 거 같아"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미쓰라 권다현 부부가 새로운 운명 커플로 합류한다.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에픽하이 미쓰라와 권다현 부부가 새로운 운명 커플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결혼 9년 차 미쓰라 권다현 부부의 합류가 예고됐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각각의 밤에서 잠을 자고 한 공간에 있어도 휴대폰만 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급기야 권다현은 미쓰라에게 "남편에게는 일이 90, 가족은 10인 것 같다. 사랑이 식은 느낌이다. 내가 유령이 된 거 같아"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일에만 몰두하는 남편에게 저녁에 일하고 낮에는 가족들에게 집중할 수 없냐고 물었다. 그러자 미쓰라는 "그럼 난 잠은 언제 자?"라고 말했고, 권다현은 "인생은 타이밍이다. 그러다 날 놓치겠어"라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