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북한 인권 특사 "탈북민 목소리 힘 싣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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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 인권 특사는 동맹과 협력하고 탈북민 목소리에 힘을 싣겠다고 밝혔습니다.
터너 특사는 취임식 인사말에서 북한 인권 문제 해결을 위해 북한 인권 관계자와 협력을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북한 인권 특사는 미국 정부의 대북 인권 정책 수립과 집행 전반에 관여하는 대사급 직책입니다.
터너 특사는 앞서 청문회에서 탈북민 인권 개선 노력을 지원하고 유엔 차원의 책임 규명 노력을 강화하는 등 5가지를 우선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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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 인권 특사는 동맹과 협력하고 탈북민 목소리에 힘을 싣겠다고 밝혔습니다.
터너 특사는 취임식 인사말에서 북한 인권 문제 해결을 위해 북한 인권 관계자와 협력을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북한 인권 특사는 미국 정부의 대북 인권 정책 수립과 집행 전반에 관여하는 대사급 직책입니다.
터너 특사는 앞서 청문회에서 탈북민 인권 개선 노력을 지원하고 유엔 차원의 책임 규명 노력을 강화하는 등 5가지를 우선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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