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표창원, "29년째 구금 생활 중…아내의 치밀한 감시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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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이 29년째 구금 생활 중이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표창원은 경찰 출신임에도 29년째 구금 생활 중이라며 아내의 치밀한 감시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표창원은 "용인에서 상암까지 출퇴근이 힘들어 독립을 허락받았다. 그런데 수시로 불시 검문을 위해 아내가 방문했다. 예고 없이 울리는 도어록 소리가 너무 두려웠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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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표창원이 29년째 구금 생활 중이라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표창원은 경찰 출신임에도 29년째 구금 생활 중이라며 아내의 치밀한 감시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표창원은 "나에게는 아내 명의 카드 한 장만 주어졌다. 그리고 그걸 사용하면 바로 문자가 아내에게 날아가고 바로 연락이 온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손범수는 어처구니가 없다며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펄쩍 뛰었다.
그리고 표창원은 라디오 DJ로 활동하던 당시 주말 부부로 지내며 참 행복했다고 밝혔다. 이에 표창원은 "용인에서 상암까지 출퇴근이 힘들어 독립을 허락받았다. 그런데 수시로 불시 검문을 위해 아내가 방문했다. 예고 없이 울리는 도어록 소리가 너무 두려웠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손범수는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바라보았고, "어떻게 저렇게 살 수 있지? 주종 관계 아니냐"라며 표창원을 안타깝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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