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내 납치한 튀르키예 인질범 연행
2023. 11. 7. 05:02
양육권 다툼을 벌이다 네 살배기 딸과 아내를 납치해 18시간 동안 무장 인질극을 벌인 튀르키예 남성 살만E(35)가 5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 공항에서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공항이 폐쇄되면서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함부르크 AP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목사가 한의사 행세… 女신도 가슴에 침놓다가 ‘사망’
- “전두환인 줄 알았다”…황정민 몰라보게 변한 모습
- 안현모, 이혼 발표 당일 SNS에 올린 ‘사진 한 장’
- 극단 선택 교사 괴롭힌 학부모 “이사왔다”는 소식에 그 동네 발칵
- “왜 면회 안 와”…부산 돌려차기男, 前여친에 협박편지 보냈다
- “드라마 수입만 매년 200억”…숨진 미혼 배우, 유산은 누구에게
- 제시, 외국인 만나는 ‘진짜’ 이유 “한국 남자들은…”
- “우리도 모텔가요”…상간남 아내 끌어안은 공군소령 최후
- “그 친구 딱 내 모습”…김태원, 연예계 마약 파문에 ‘경고’
- “딸 때리고 아들 무시해”…사위 살해한 장인, 사돈도 ‘선처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