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율 7%’ 관악 상품권 125억 추가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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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가 구민의 물가 부담은 덜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관악사랑상품권 125억원을 추가 발행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침체한 골목 상권을 살리기 위해 2020년부터 현재까지 관악사랑상품권 1474억원을 비롯해 신림역 상권 회복 상품권 20억원, 상권 회복 특별 지원 상품권·e서울사랑상품권 등 특별 발행 상품권 118억원 등 총 1612억원의 지역 화폐를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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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가 구민의 물가 부담은 덜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관악사랑상품권 125억원을 추가 발행한다고 6일 밝혔다.
관악구에 따르면 이번 상품권 발행 할인율은 7%로 할인율에 대한 보전금 전액은 구가 부담한다.
상품권은 8일 오전 10시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한도는 1인 기준 50만원, 보유 한도는 150만원이다. 1만원 단위의 모바일 형태 상품권으로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은 지역 내 가맹점 1만 1650여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구매와 결제는 ‘서울페이플러스’, ‘티머니페이’, ‘신한 쏠’, ‘머니트리’, ‘신한플레이’ 등 5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된다.
구는 침체한 골목 상권을 살리기 위해 2020년부터 현재까지 관악사랑상품권 1474억원을 비롯해 신림역 상권 회복 상품권 20억원, 상권 회복 특별 지원 상품권·e서울사랑상품권 등 특별 발행 상품권 118억원 등 총 1612억원의 지역 화폐를 발행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주민과 소상공인 모두의 호응 속에 발행하는 관악사랑상품권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많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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