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광주·전남(7일, 화)…강한 바람에 체감온도 '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일 광주와 전남은 매우 강한 바람이 불어 춥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추운 날씨를 보인다.
전남 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과 서해남부, 남해서부 전 해상에서 매우 높은 물결이 일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보통' 수준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김동수 기자 = 7일 광주와 전남은 매우 강한 바람이 불어 춥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추운 날씨를 보인다.
기온이 평년보다 2~5도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전남 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과 서해남부, 남해서부 전 해상에서 매우 높은 물결이 일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담양·화순·구례·곡성·장흥·보성 8도, 나주·장성·함평·영암·순천·광양·강진 9도, 광주·영광·무안·진도·해남·고흥 10도, 신안·완도·여수 11도, 목포 12도로 전날보다 6~7도 가량 낮다.
낮 최고기온은 영광 13도, 광주·장성·화순·목포·무안·구례·곡성·보성 14도, 나주·담양·함평·영암·신안·강진·장흥·해남·여수 15도, 진도·순천·광양·완도·여수 16도로 13~16도의 분포를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보통'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1~3.5m로 높게 일겠다.
kd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