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찬바람 불고 초겨울 추위…오후부터 점차 맑아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일 인천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다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으면서 오후부터 점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5도, 낮 최고기온도 9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 새벽까지 산발적으로 5~20㎜의 비가 내리겠고,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5m 내외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고 예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7일 인천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다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으면서 오후부터 점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5도, 낮 최고기온도 9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 새벽까지 산발적으로 5~20㎜의 비가 내리겠고,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5m 내외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 3도, 남동구·미추홀구 4도, 동구·연수구·옹진군·중구 5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10도, 강화군·계양구·동구·부평구·서구·중구 9도, 옹진군 8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10~21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1.5~4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기온보다 5도 내외로 낮아 쌀쌀하겠다"면서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