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美 알래스카에 냉난방공조 연구소 설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전자는 혹한에도 고성능을 내는 냉난방공조(HVAC) 제품을 연구개발하기 위해 미국 알래스카에 'LG 알래스카 히트펌프연구소'를 신설한다고 6일 밝혔다.
LG전자는 어떠한 환경에도 최고 수준의 난방 성능을 내는 히트펌프를 만들기 위해 혹한의 환경인 알래스카에 연구실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7월 미래 비전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가정·상업용 냉난방공조 사업 매출을 2030년까지 (지금보다) 두 배 이상 성장시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혹한에도 고성능을 내는 냉난방공조(HVAC) 제품을 연구개발하기 위해 미국 알래스카에 ‘LG 알래스카 히트펌프연구소’를 신설한다고 6일 밝혔다. HVAC는 냉난방을 비롯해 습도 및 공기 질 관리 전반을 아우르는 제품 및 솔루션을 말한다. 연구소 컨소시엄에는 알래스카 앵커리지대와 알래스카 페어뱅크스대가 참여한다.
LG전자는 어떠한 환경에도 최고 수준의 난방 성능을 내는 히트펌프를 만들기 위해 혹한의 환경인 알래스카에 연구실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7월 미래 비전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가정·상업용 냉난방공조 사업 매출을 2030년까지 (지금보다) 두 배 이상 성장시키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박현익 기자 beepark@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세훈-김병수 “김포 ‘서울편입’ 공동연구”…與 유정복 “가능성 없는 정치쇼”
- ‘특수강도 도주범’ 김길수, 63시간 만에 의정부서 검거
- ‘김포 편입’ 바라보는 민주당 속내[김지현의 정치언락]
- 남현희 첫 피의자 조사 자정 넘겨 끝…전청조 대질 안 해
- ‘태풍급 강풍’에 전국 곳곳 피해 속출…서울 등 올 가을 첫 한파특보
- GTX-A 내년 3월 조기 개통…尹, 수도권 시민들과 현장 점검
- SNS에 ‘사필귀정’ 올린 지드래곤…마약 혐의 첫 조사 “웃다가 끝났다”
- 당신의 혈당이 걱정되시나요?
- 이준석 “엉뚱한 사람 약 먹일 생각 그만”… 비윤도 “극단적 언행” 비판
- 野 현역 하위 감점 확대에… 비명계 “찍어내기”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