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희 개인전 ‘꽃구름 타고’… 인사동 갤러리H 18일까지

2023. 11. 7.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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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희 작가(48)의 개인전 '꽃구름 타고'(사진)가 서울 종로구 갤러리H에서 18일까지 열린다.

꽃으로 만든 구름의 형태와 열기구가 떠 있는 모습을 몽환적이면서도 부드럽게 캔버스에 담았다.

꽃구름을 타고 상상 여행을 떠난다는 구상이다.

안현정 미술평론가는 "상상 여행을 통해 각자의 경험을 토대로 자신 안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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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희 작가(48)의 개인전 ‘꽃구름 타고’(사진)가 서울 종로구 갤러리H에서 18일까지 열린다. 꽃으로 만든 구름의 형태와 열기구가 떠 있는 모습을 몽환적이면서도 부드럽게 캔버스에 담았다. 꽃구름을 타고 상상 여행을 떠난다는 구상이다. 안현정 미술평론가는 “상상 여행을 통해 각자의 경험을 토대로 자신 안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작가는 홍익대 판화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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