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선거전략가, 바이든에 재선 포기 촉구

류재복 2023. 11. 7.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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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핵심 참모였던 인사가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재선 도전 포기를 촉구했습니다.

오바마 대선 캠프의 수석 전략가와 백악관 선임 고문 등을 지낸 정치 평론가 데이비드 액설로드는 소셜 미디어에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 뒤지는 것으로 나타난 여론조사 결과를 실은 뒤 결단을 주문했습니다.

액설로드는 바이든 대통령이 출마를 고수하면 민주당 대선 후보가 될 것이지만, 출마가 현명한 일인지, 나라에 이익이 될지 판단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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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핵심 참모였던 인사가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재선 도전 포기를 촉구했습니다.

오바마 대선 캠프의 수석 전략가와 백악관 선임 고문 등을 지낸 정치 평론가 데이비드 액설로드는 소셜 미디어에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 뒤지는 것으로 나타난 여론조사 결과를 실은 뒤 결단을 주문했습니다.

액설로드는 바이든 대통령이 출마를 고수하면 민주당 대선 후보가 될 것이지만, 출마가 현명한 일인지, 나라에 이익이 될지 판단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앞서 뉴욕타임스가 6개 경합주 유권자에게 물어본 결과, 48%대 44%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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